장흥서 깊이 1m 수로에 빠진 강아지 3마리 안전하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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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에 빠진 강아지 3마리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무사히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갔다.
9일 전남 장흥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4분 전남 장흥읍 우산리의 한 산책로 인근에서 '강아지가 수로에 빠졌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산에서 물이 내려오는 깊이 1m의 긴 수로에 강아지들이 각각 2마리, 1마리씩 나눠 빠져있는 것을 확인했다.
소방당국의 구조작전에 의해 강아지 3마리는 전부 무사히 구조돼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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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스1) 이수민 기자 = 수로에 빠진 강아지 3마리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무사히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갔다.
9일 전남 장흥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4분 전남 장흥읍 우산리의 한 산책로 인근에서 '강아지가 수로에 빠졌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산에서 물이 내려오는 깊이 1m의 긴 수로에 강아지들이 각각 2마리, 1마리씩 나눠 빠져있는 것을 확인했다.
소방당국의 구조작전에 의해 강아지 3마리는 전부 무사히 구조돼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강아지가 수로에 빠진 사실을 모르고 있던 보호자는 "강아지를 풀어놓으니까 놀다가 수로에 빠진 것 같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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