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美 빌보드 '핫 100' 51위…방탄소년단, 21주 연속 차트인

송수민 2022. 11. 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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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그룹과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의 첫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1위로 진입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핫 100' 이외에도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10위, 6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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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이 그룹과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최신차트(11월 12일 자)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첫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1위로 진입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핫 100’ 이외에도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각각 10위, 6위에 랭크됐다.

이뿐 아니다. 이 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1위, ‘캐나다 핫 100’에서는 58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개인 앨범까지 팀 앨범부터 전방위 활약 중이다. '프루프'(Proof)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66위를 찍었다. 21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메인 차트 외에도 각종 차트에 올랐다. '프루프'는 ‘월드 앨범’ 1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1위, ‘톱 앨범 세일즈 ‘ 37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마이 유니버스’가 166위, ‘다이너마이트’가 184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마이 유니버스’가 110위, ‘다이너마이트’가 126위, ‘버터’가 186위에 랭크됐다.

정국은 찰리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91위, 75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맏형 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대를 결정했다. 멤버들은 이를 앞두고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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