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현영, 바람핀 전 남자친구 공개저격…"언제까지 연락오나 보자"

류예지 2022. 11. 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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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전 남자친구가 아직도 연락이 온다고 전했다.

조현영은 6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바람난 애인에게 연락이 왔다'는 구독자의 사연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누나 예전에 바람 핀 남자친구 얘기하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조현영은 "탁 끝내고 아직까지 연락이 온다. 후회할 짓을 하면 안 된다. 언제까지 나한테 문자 보내나 보자. 난 그걸 즐긴다"고 여유롭게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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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전 남자친구가 아직도 연락이 온다고 전했다.

조현영은 6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바람난 애인에게 연락이 왔다'는 구독자의 사연을 전했다.

한 구독자는 "전 여자친구와 12년지기 여자친구였다. 동거를 시작했는데 여자친구의 잦은 바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과거사를 털어놓았다. 

이어 "5000만 원이라는 금전적 손해가 아쉽고 분했다"며 전 여자친구로 인해 손해를 봤다면서도 "금전적인 정리를 하지 않고 연을 끊게 됐고 전 여자친구는 바람난 남자와 아이가 생겨 결혼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그리곤 "얼마 전에 연락와서 이혼할 것 같다며 500만 원을 빌려줄 수 있냐고 하더라. 지인들에게 안 알리고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작진은 "누나 예전에 바람 핀 남자친구 얘기하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조현영은 "탁 끝내고 아직까지 연락이 온다. 후회할 짓을 하면 안 된다. 언제까지 나한테 문자 보내나 보자. 난 그걸 즐긴다"고 여유롭게 응수했다.

조현영은 구독자에게 "이렇게 연락이 온다는 건 받아줄 거 같으니깐 하는 거다. 대꾸를 하면 안 된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한다"라고 전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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