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이 아무리 막 나가도 그를 원하는 팀 있다" '닥터 J' "구단주들은 탐욕스럽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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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전드' '닥터 J' 줄리어스 어빙이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은 농구를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따라서, 카이리가 아무리 막 나간다고 해도 누군가는 그를 데려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카이리 어빙과 실버는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리가 팀이 요구한 사항을 준수할 경우 코트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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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전드' '닥터 J' 줄리어스 어빙이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은 농구를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카이리 어빙은 최근 반유대 홍보 영화를 링크했다가 된서리를 맞고 있다.
팀으로부터 5경기 출장 금지 처분을 받은 데 이어, 6가지 사항을 준수해야 코트에 복귀할 수 있는처지에 놓여 있다.
일각에서는 카이리의 농구 경력이 끝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닥터 J'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8일(이하 한국시간) TMZ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논란 때문에 NBA 팀들이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지 않을 리가 없다. 왜냐하면, 구단주들은 탐욕스럽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카이리가 아무리 막 나간다고 해도 누군가는 그를 데려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이리 어빙은 9일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카이리 어빙과 실버는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리가 팀이 요구한 사항을 준수할 경우 코트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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