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KT, 내년 5만 원 간다···저점매수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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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9일 KT(030200)에 대해 "내년 주가가 5만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저점매수가 유효한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내년에는 KT의 주가가 5만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서 "내년 KT는 대망의 5만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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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4만 5000원 유지
내년 실적 전망 여전히 낙관적
하나증권이 9일 KT(030200)에 대해 “내년 주가가 5만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저점매수가 유효한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4만 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올해 3분기 KT는 매출 6조 4772억 원, 영업이익 452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2%, 18.4% 증가한 수치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는 올해 3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내년 실적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이동전화매출액 등이 양호하고 실질 자산가치대비 절대 저평가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내년에는 KT의 주가가 5만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연말까진 3만5000원에서 3만9000원 사이에서 박스권 등락을 지속할 전망”이라면서도 “2023년 초엔 높은 이익 및 배당 증가 기대감 상승과 더불어 규제 변화를 바탕으로 탄력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 KT는 대망의 5만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주당 배당금은 2400원 이상으로 관측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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