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1일 삼토제례·농업인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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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전 11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9일 원주시에 따르면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지역 농업인,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농업인의 날 기념식, 우수농업인 시상, 화합행사 등은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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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초 발상지 기념·우수농업인 시상 등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전 11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9일 원주시에 따르면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지역 농업인,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수감사를 기리는 삼토제례는 오전 9시 30분부터 단관공원 농업인의 날 기념 조형탑에서 진행된다. 이후 농업인의 날 기념식, 우수농업인 시상, 화합행사 등은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과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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