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24일 신곡 발매…1년 2개월만 컴백

황혜진 2022. 11. 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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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11월 9일 "정동하가 24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랜 공백기를 보낸 만큼 성공적 신곡 발매를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너의 모습'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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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정동하가 1년 2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11월 9일 “정동하가 24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동하는 오랜 공백기를 보낸 만큼 성공적 신곡 발매를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너의 모습’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되는 곡이다.

정동하는 신곡을 통해 헤어진 연인과 함께 갔었던 장소를 떠올리며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정동하는 그간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활동해오며 명품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될지 주목된다.

정동하는 공연과 방송,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정동하는 11월 15일부터 1월 15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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