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사업본부, 재난관리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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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국가핵심 기반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가핵심 기반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국가 핵심 기반시설의 기능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에너지, 교통수송, 식용수 등 11개 분야 152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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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등 높은 평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국가핵심 기반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가핵심 기반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국가 핵심 기반시설의 기능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에너지, 교통수송, 식용수 등 11개 분야 152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실시한다.
중점위험관리 세부수행계획과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훈련 프로그램, 중점위험관리 유형별 복구계획 등 6개 분야 17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대전상수도는 원수공급 중단 대비 삼정취수장 취수펌프 전면 교체와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 등이 인정됐다.
최진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식용수분야 재난관리평가에서 지난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며 "대전의 수돗물 이츠수(It’s 水)를 더욱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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