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네티 클리블랜드 사장, 올해의 MLB 임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 안토네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메이저리그 구단 임원들이 인정한 올해의 임원에 선정됐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안토네티 사장이 메이저리그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임원에 뽑혔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올해로 다섯 시즌째 올해의 구단 임원을 선정하고 있다.
안토네티는 이번 시즌 클리블랜드를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안토네티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이 메이저리그 구단 임원들이 인정한 올해의 임원에 선정됐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안토네티 사장이 메이저리그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임원에 뽑혔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올해로 다섯 시즌째 올해의 구단 임원을 선정하고 있다. 30개 구단 프런트 수장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하며 단장회의 기간에 발표하고 있다.
안토네티는 이번 시즌 클리블랜드를 아메리칸리그 중부 지구 우승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적시장에서는 백업 포수 루크 메일리, 마이너리그 투수 엔옐 데 로스 산토스를 영입하는 등 큰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대신 스티븐 콴, 코너 필킹턴, 브라이언 라바스티다 등 17명의 신인들을 메이저리그 데뷔를 시키며 새로운 얼굴들을 발굴했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우승을 이끈 알렉스 앤소폴로스 사장이 2위, 시애틀 매리너스의 포스트시즌 가뭄을 끝낸 제리 디포토 사장이 3위에 올랐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로제, 과감한 절개 드레스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중 또 술파티 “준비물은 몸뚱이+술” - MK스포츠
- 황보라♥차현우, 오늘(6일) 10년 열애 끝 결혼 - MK스포츠
- 빅스 출신 홍빈 “내가 마약 아이돌? 난 피해자 어이가 없어” 분노 - MK스포츠
- 나폴리, ‘김민재 지키기’ 총력전...1년도 안됐는데 재계약?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뒷받침하는 녹취록 공개...“난 쓰레기니까”[MK★이슈] - MK스포츠
- LG 1차지명→KT 이적→118홈런 거포 변신→KS MVP→은퇴…방송계 제안 거절한 박경수, 이강철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