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이달 25일까지 일제 단속한다.
9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류 상품권 환전, 가맹점 결제현황 자료 등을 검토해 부정거래가 의심될 경우 해당 가맹점을 현장 방문·조사하는 등 실질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적발 시 수사기관 고발 등 조치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이달 25일까지 일제 단속한다.
9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류 상품권 환전, 가맹점 결제현황 자료 등을 검토해 부정거래가 의심될 경우 해당 가맹점을 현장 방문·조사하는 등 실질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물품 판매,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환전(일명 '깡')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한 상품권 수취·환전 ▲가맹점 등록 제한 업종(사행·유흥업소 등) ▲상품권 결제 거부 등 ▲타인 명의로 상품권 지속 구매 후 환전 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행정지도,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처분은 물론 심각한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원주사랑상품권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 단속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