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에메르송, 대표팀 탈락에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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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합니다".
브라질 대표팀을 이끄는 치치 감독은 공격수 9명, 미드필더 6명, 수비 8명, 골키퍼 3명을 선정했다.
압도적인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즐비한 브라질의 대표로 낙점된 선수들은 환호를 질렀고 가족들과 얼싸 안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분들의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친구들과 함께 브라질을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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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응원 합니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을 공개했다. 브라질 대표팀을 이끄는 치치 감독은 공격수 9명, 미드필더 6명, 수비 8명, 골키퍼 3명을 선정했다.
압도적인 재능을 갖춘 선수들이 즐비한 브라질의 대표로 낙점된 선수들은 환호를 질렀고 가족들과 얼싸 안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그러나 경쟁서 밀려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을 살펴봐도 대단하다.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가브리엘 미갈량이스(아스날) 등은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손흥민의 동료 에메르송 로얄도 합류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모든 분들의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결정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친구들과 함께 브라질을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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