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火 예능 최강자‥‘두 번째 세계’ 자체최저시청률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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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856%, 4.676%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에선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전국 기준 5.6%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3.2%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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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화밤'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5.856%, 4.67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MBN '고딩엄빠2'는 2.256%, 2.701% 시청률을, JTBC '오버 더 톱'은 2.226%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또 채널A '강철볼'은 1.052%,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는 0.855%, JTBC '두 번째 세계'는 0.309%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두 번째 세계'의 경우 마지막회임에도 불구, 자체최저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에선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전국 기준 5.6% ,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 3.2%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SSG 랜더스가 우승을 확정지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은 8.0%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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