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성형수술받던 50대 여성 심정지→CPR회복

이수민 기자 2022. 11. 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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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의원에서 수술을 받던 50대 여성이 심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7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의원에서 성형수술을 받던 A씨(54·여)가 봉합 중 의식을 잃었다.

수술을 진행하던 의료진은 즉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을 실시했다.

신고 직후 도착한 소방대원 8명도 이를 이어받아 심폐소생술을 진행했고 도중에 호흡과 자발순환 회복(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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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의 한 의원에서 수술을 받던 50대 여성이 심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7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의원에서 성형수술을 받던 A씨(54·여)가 봉합 중 의식을 잃었다. 수술을 진행하던 의료진은 즉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을 실시했다.

신고 직후 도착한 소방대원 8명도 이를 이어받아 심폐소생술을 진행했고 도중에 호흡과 자발순환 회복(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병원 응급실로 환자를 이송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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