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안개, 영동 건조 산불조심

김경목 2022. 11. 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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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강원 철원 등 영서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어 운전 시 주의해야 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가시거리는 철원 김화 230m, 철원 450m로 나타났다.

안개는 오전 10시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골짜기와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영동에서는 이날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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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낮과 밤 기온차 10도 내외 커 건강 유의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9일 오전 강원 철원 등 영서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어 운전 시 주의해야 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가시거리는 철원 김화 230m, 철원 450m로 나타났다.

안개는 오전 10시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골짜기와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영동에서는 이날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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