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오금초, 다 빛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박석희 2022. 11. 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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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오금초등학교가 지난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 홀에서 '제6회 다섯 빛깔 어울림 오케스트라(이하·다 빛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열었다고 9일 전했다.

지난 2014년 예술적 소양 계발을 통해 인성을 아름답게 고양한다는 방침과 함께 창단한 다 빛 오케스트라는 이날 다양한 오케스타 연주곡과 타악기·바이올린·비올라·첼로·트럼펫·플루트·클라리넷 앙상블 등 11곡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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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현장.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오금초등학교가 지난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 홀에서 ‘제6회 다섯 빛깔 어울림 오케스트라(이하·다 빛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열었다고 9일 전했다.

지난 2014년 예술적 소양 계발을 통해 인성을 아름답게 고양한다는 방침과 함께 창단한 다 빛 오케스트라는 이날 다양한 오케스타 연주곡과 타악기·바이올린·비올라·첼로·트럼펫·플루트·클라리넷 앙상블 등 11곡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의 개인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앙상블 곡으로 문을 연 연주회는 ‘피가로의 결혼’으로 마지막을 장식,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바자회 수익금 전달 현장.


◇ 둔전초, 바자회 수익금 봉사단체에 전달

경기 군포의왕교육청은 관내 둔전초등학교 학생회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170만900원을 지난 8일 (사)헝겊 원숭이 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장난감, 책, 학용품 등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거나 친구와 나누고 싶은 물건을 가져와서 학생들이 직접 판매하고 구입하는 활동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한편 (사)헝겊 원숭이 운동본부는 ‘좋은 어른 되기’를 슬로건으로 학습 멘토 자원봉사, 아동·청소년 전용 식당 조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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