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오금초, 다 빛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오금초등학교가 지난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 홀에서 '제6회 다섯 빛깔 어울림 오케스트라(이하·다 빛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열었다고 9일 전했다.
지난 2014년 예술적 소양 계발을 통해 인성을 아름답게 고양한다는 방침과 함께 창단한 다 빛 오케스트라는 이날 다양한 오케스타 연주곡과 타악기·바이올린·비올라·첼로·트럼펫·플루트·클라리넷 앙상블 등 11곡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오금초등학교가 지난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 홀에서 ‘제6회 다섯 빛깔 어울림 오케스트라(이하·다 빛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열었다고 9일 전했다.
지난 2014년 예술적 소양 계발을 통해 인성을 아름답게 고양한다는 방침과 함께 창단한 다 빛 오케스트라는 이날 다양한 오케스타 연주곡과 타악기·바이올린·비올라·첼로·트럼펫·플루트·클라리넷 앙상블 등 11곡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의 개인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앙상블 곡으로 문을 연 연주회는 ‘피가로의 결혼’으로 마지막을 장식,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 둔전초, 바자회 수익금 봉사단체에 전달
경기 군포의왕교육청은 관내 둔전초등학교 학생회가 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170만900원을 지난 8일 (사)헝겊 원숭이 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장난감, 책, 학용품 등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거나 친구와 나누고 싶은 물건을 가져와서 학생들이 직접 판매하고 구입하는 활동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했다.
한편 (사)헝겊 원숭이 운동본부는 ‘좋은 어른 되기’를 슬로건으로 학습 멘토 자원봉사, 아동·청소년 전용 식당 조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