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칠레 간다…3년만 월드투어 MC 로운

최지윤 2022. 11. 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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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가 3년만에 월드투어를 한다.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는 12일(현지시간) 오후 8시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다.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2011년 시작, 올해가 15번째다.

오랜 시간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이끈 배우 박보검 바톤을 이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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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뮤직뱅크'가 3년만에 월드투어를 한다.

KBS 2TV '뮤직뱅크 인 칠레'는 12일(현지시간) 오후 8시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다. 공연 실황은 다음달 방송할 예정이다.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2011년 시작, 올해가 15번째다.

그룹 'SF9' 로운이 MC를 맡는다. 오랜 시간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이끈 배우 박보검 바톤을 이어받는다. 그룹 '스테이씨'를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더 보이즈' 'NCT 드림' 등 총 6팀이 출연한다. 칠레 국영방송사 TVn과 함께 하며, 4만7000여 명의 관중과 함께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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