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기계제작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김용민 2022. 11. 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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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0시 40분께 경북 칠곡군 한 기계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밤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돼 있어서 완진까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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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칠곡=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8일 오후 10시 40분께 경북 칠곡군 한 기계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밤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 등으로 돼 있어서 완진까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화재 당시 근무자는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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