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첫 정책지원관 3명임용…의정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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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는 8일 의장실에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채용된 첫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공개모집 및 면접을 통해 선발-채용됐다.
이성철 파주시의장은 임용장 수여식에서 "의원들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시의회 전문성과 업무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시의회를 위해 임기 동안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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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8일 의장실에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채용된 첫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으로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공개모집 및 면접을 통해 선발-채용됐다. 이에 따라 시의원도 의정활동을 전개할 때 정책 전문인력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예산 심의-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지원, 정책 및 예산 분석, 의원연구단체 및 의원정책 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수집 및 조사연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성철 파주시의장은 임용장 수여식에서 “의원들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시의회 전문성과 업무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시의회를 위해 임기 동안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지원관은 7급 임기제 공무원으로 1년간 근무하며 근무성적 및 성과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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