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깨질까봐” 보아x우영, 저스트절크 무대에 심사도 중단(스맨파)[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1. 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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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와 우영이 저스트절크 무대에 구체적인 심사를 포기했다.

그는 "너무 희열이 있었고 저스트절크의 칼각과 칼각이 음악소리와 함께 찌르는 기분"이라며 "메가크루 때 경이롭다고 했는데, 무대를 직관하니까 경이로움의 수치가 다르다. 이게 진짜 저스트절크구나, 너무 멋있었다. 감동을 깨지 않기 위해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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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보아와 우영이 저스트절크 무대에 구체적인 심사를 포기했다.

11월 8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파이널 경연은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하는 ‘치얼스!(Cheers!)’와 크루의 마지막 춤을 보여줄 ‘라스트 댄스(Last dance)’ 두 가지로 진행됐다.

저스트절크는 월드클래스의 커리어를 입증하듯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날렵한 춤선과 말도 안 되는 칼각은 모두를 경탄하고 또 경탄하게 만든 것.

이에 우영은 "저스트절크 분들은 지구를 떠나서 은하계에 계시는 거 아니냐. 우리 막 감동 주고"라고 말하다가 "죄송해요, 저는 소감 못 전하겠어요"라며 심사를 포기할 만큼 감동해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생각을 해보니까 저스트절크의 무대를 저희는 항상 영상으로 봤다. 초반 배틀라운드, 계급 미션 이후로 실제 눈앞에서 본 게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너무 희열이 있었고 저스트절크의 칼각과 칼각이 음악소리와 함께 찌르는 기분"이라며 "메가크루 때 경이롭다고 했는데, 무대를 직관하니까 경이로움의 수치가 다르다. 이게 진짜 저스트절크구나, 너무 멋있었다. 감동을 깨지 않기 위해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진=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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