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뮤지컬 '베토벤' 박효신·옥주현 주연‥내년 1월 초연

정영한 아나운서 2022. 11. 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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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내년 1월 세계 초연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베토벤'의 주연들이 공개됐습니다.

베토벤 역은 박효신과 박은태, 카이가 맡았고, 옥주현, 윤공주, 조정은이 베토벤의 운명의 여인 안토니 브렌타노 역으로 무대에 오릅니다.

'베토벤'은 '엘리자벳', '레베카'를 탄생시킨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우리나라 뮤지컬 제작사와 7년을 심사숙고해 만든 신작인데요.

당대 최고의 음악가 베토벤이 한 여인을 만나면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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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5132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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