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오늘(9일) 새 싱글 ‘압구정로데오’ 발매…리얼리즘 이별 발라드

이민지 2022. 11. 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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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현실적인 이별을 노래한다.

허각은 1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를 발매한다.

허각은 섬세한 감정표현을 담아 이별 후의 후회와 그리움을 노래한다.

한편, 허각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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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허각이 현실적인 이별을 노래한다.

허각은 11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를 발매한다.

‘압구정로데오’는 연인과의 추억이 가득한 로데오 거리에서 혹여나 다시 마주칠 수 있을까 서성이며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감정선이 이별의 아픔을 선명히 비춘다.

허각은 섬세한 감정표현을 담아 이별 후의 후회와 그리움을 노래한다. 실제 지명을 활용한 현실적인 곡명과 가사가 새로운 감성을 전해줄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배우 한다솔과 김윤이 실제 연인과 같은 이별 연기로 몰입감을 높였다. 허각은 카메오로 출연해 앞선 축제에서 실제로 겪었던 마이크 해프닝을 재연한다.

또 “로데오 거리에서 / 처음 만났던 그곳에 서서 / 널 생각하며 / 멍하니 바라보다 울고만 있어” 등 가사에 허각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어우러진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한편, 허각 새 디지털 싱글 ‘압구정로데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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