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만경대소년단야영소

김성환 2022. 11. 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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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9일 만경대소년단야영소에서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63년에 세워진 만경대소년단야영소는 평양시 만경대구역 용악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6년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시로 개건(리모델링)됐다.

북한 매체들은 야영소를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라고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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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대외선전매체 내나라는 9일 만경대소년단야영소에서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63년에 세워진 만경대소년단야영소는 평양시 만경대구역 용악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6년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시로 개건(리모델링)됐다. 북한 매체들은 야영소를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라고 선전하고 있다. 내나라는 "야영소의 수용 능력은 1천명"이라며 "이곳에서는 3일, 5일, 7일을 한 주기로 야영을 하는데 7일 야영이 기본"이라고 소개했다. 2022.11.9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내나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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