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상림공원서 '청소년 문화놀이 장날' 행사 연다

정경규 2022. 11. 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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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빈둥협동조합과 문화놀이장날추진단은 오는 12일 상림연지공원 잔디광장에서 11월 행사로 문화축제인 상림 '청소년 문화놀이장날'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선정돼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의 협력과 함양교육지원청 등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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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12일 청소년 관련 다양한 문화부스 운영 및 문화공감 공연

[함양=뉴시스]함양군, 문화놀이장날. *재판매 및 DB 금지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빈둥협동조합과 문화놀이장날추진단은 오는 12일 상림연지공원 잔디광장에서 11월 행사로 문화축제인 상림 ‘청소년 문화놀이장날’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에 2019년부터 4년 연속 선정돼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의 협력과 함양교육지원청 등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달 행사인 청소년문화놀이 장날은 함양행복교육지구 나눔 축제와 연계해 개최되며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청소년 문화부스 운영, 지리산권 청소년 문화공감 공연, 다볕 청소년 한마음축제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주말, 상림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도 즐기고, 가족 간의 정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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