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가짜 뉴스… 尹 그날 사무실에 계셨던 것으로 안다”
김현주 2022. 11. 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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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사진)은 8일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그날 사무실에 있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월19일 윤 대통령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점점 커진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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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당일 尹 동선 공개하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사진)은 8일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그날 사무실에 있었다고 밝혔다.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사진)은 8일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그날 사무실에 있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월19일 윤 대통령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점점 커진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국회에서도 여러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말했고, 어느 술집인지 위치 확인도 못했지 않나"라고 했다.
강 의원이 '당일 윤 대통령 일정을 공개할 수 있나'라고 묻자 김 비서실장은 "거기 안 가셨다”며 “아마 사무실에 계셨던 것으로 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가짜 뉴스에 우리가 일정을 공개하고 (그럴 순 없다)"며 "갔을 리 없다고 생각하시라. 진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가짜 뉴스"라고 거듭 강조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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