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EPL 역대 최다 출전 시간 1위에 등극...'무려 3만 4,059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가장 많은 시간을 뛴 선수로 등극했다.
'스카이스포츠', 'BBC' 축구 분석가 '스탯만 데이브'는 8일(한국시간) "데 헤아는 벤 포스터를 제치고 EPL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뛴 선수다"라고 전했다.
데 헤아는 EPL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데 헤아는 무려 3만 5천 39분을 뛰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가장 많은 시간을 뛴 선수로 등극했다.
'스카이스포츠', 'BBC' 축구 분석가 '스탯만 데이브'는 8일(한국시간) "데 헤아는 벤 포스터를 제치고 EPL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뛴 선수다"라고 전했다.
데 헤아는 EPL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지금까지 맨유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무려 12년 가까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었고 맨유의 상승세와 내리막길 과정을 모두 지켜봤다.
데 헤아의 그림자에 가려 맨유를 떠난 후보 골키퍼들도 상당수가 된다. 오는 2023년 여름 맨유와 데 헤아의 계약이 끝난다. 아직 재계약에 대한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워낙 오랫동안 뛴 만큼 뛴 시간도 엄청나다. 데 헤아는 무려 3만 5천 39분을 뛰었다. 3만 4천 59분의 벤 포스터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3위는 3만 3천 374분의 게리 케이힐이다.
데 헤아가 EPL을 떠나지 않는 이상 데 헤아의 기록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계약 만료는 2023년이지만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먹튀' 아자르, 275억 헐값에 EPL로 리턴 가능성↑ '그런데 행선지가...'
- 추락 호날두, 축구 문제가 아니다 ''아들 잃은 영향 아직 커 보여''
- 레알에서의 시간 끝났어! 떠날 준비 완료...EPL 복귀 추진 중
- 결국 메시에게 입혔다…인도 교육 기업, 바르사 후원 철회하더니
- 리버풀의 새로운 시대 도래? 최고 영입 랭킹 1위는 누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