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곳곳 '짙은 안개' 교통안전 유의…수도권·중부 미세먼지 '나쁨'
강원동해안 건조특보 발효…대기 건조 '화재 유의'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9일 화요일 출근길은 전국 곳곳에 낀 짙은 안개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도 하루종일 좋지 않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10시쯤까지 인천·경기도와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서해 앞바다에도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유의해야 한다.
또 안개가 해소된 이후에도 낮 동안에도 엷은 안개(박무)나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도 좋지 않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하루종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세종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7.2도 △인천 8.7도 △춘천 1.5도 △강릉 11.8도 △대전 7.3도 △대구 4.1도 △전주 9.5도 △광주 6.1도 △부산 10.5도 △제주 12.1도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성연, 재혼 후 가족 모습 첫 공개…장민욱 원장·아들과 전시회 나들이
- 학교 창고·차에서, 고교생 6명과 부적절 관계 20대 여교사…"협박받았다"
- "전남편 떠나자 딸 살해, 다른 아이 입학시켜"…6년 감춘 '시흥 암매장' 사건
- "문 열리더니 사람 팔이 쑥"…한밤 평택 아파트 베란다, 등골이 '오싹'
- 구구단 출신 소이, 변호사와 8월 결혼…비주얼 커플의 웨딩 화보
- "만져달라" 남자 앞 웃옷 들춘 중년 여성…자취방 앞 음란행위 한 남성[주간HIT영상]
- 서경배 아모레 회장 차녀 서호정 씨 오늘 오후 결혼
- "우리는 2박3일 여행"…4살 아이 72시간 돌봄에 30만원 제시한 부모
- "주가 떨어지길" vs "비행기 추락해라"…하닉 종토방 전·현 주주 '막말 싸움'
- 맥주 마시며 주삿바늘 꽂은 의사…항의하자 "불만 있으면 딴 데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