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최영재, 최약체 8위 반전 “성장하는 모습” 약속 (씨름의제왕)[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1. 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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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최약체 8위로 반전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7, 8위 결정전에서 김진우 vs 최영재가 대결했다.

김진우는 미남배우이자 최약체 중 한 명으로 꼽힌 반면 최영재는 특전사 출신 에이스로 기대감을 모았던 상황.

최영재가 거듭 패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김진우의 밀어치기에도 패하며 8위, 꼴찌에 오르자 코치들은 최영재의 패인으로 "기술이 없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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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출신 최영재가 최약체 8위로 반전을 선사했다.

11월 8일 방송된 tvN STORY ‘씨름의 제왕’에서는 경량급 샅바 번호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7, 8위 결정전에서 김진우 vs 최영재가 대결했다. 김진우는 미남배우이자 최약체 중 한 명으로 꼽힌 반면 최영재는 특전사 출신 에이스로 기대감을 모았던 상황.

최영재가 거듭 패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김진우의 밀어치기에도 패하며 8위, 꼴찌에 오르자 코치들은 최영재의 패인으로 “기술이 없다”고 평했다. 최영재도 자신이 씨름 기술이 없음을 인정하며 “씨름판 테크니션으로 성장 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후 이날 방송에서는 모태범이 하체 힘을 자랑하며 경량급 1위에 올랐다. 이만기는 “ 저 다리는 나도 못 당긴다”며 모태범의 하체에 감탄했다. (사진=tvN STORY ‘씨름의 제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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