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누군가 내게 고백하려 하면 해야 할 행동? 키스” (연참3)[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1. 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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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누군가 나에게 고백하려 할 때 해야 할 행동을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누군가 나에게 고백하려는 걸 눈치 챈 순간, 해야 할 행동은?"이라는 질문에 바로 "키스"라고 답했다.

곽정은은 "옆으로 가야 허리를 휘감지"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곽정은의 조언에 감탄했지만 한혜진은 "난 싫다. 저건 진짜 나이 많은 사람들 행동이다. 양수리 가면 다 나란히 앉아있다"고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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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이 누군가 나에게 고백하려 할 때 해야 할 행동을 조언했다.

11월 8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곽정은은 연애 기술을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누군가 나에게 고백하려는 걸 눈치 챈 순간, 해야 할 행동은?”이라는 질문에 바로 “키스”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저 언니는 뭐만 나오면 갈기고 본다. 그러다 아니면 범죄다”고 우려했다.

이에 곽정은은 “내가 이 사람에 대한 감정이 어느 정도인지 봐야 한다. 내가 좋아하면 가만히 있는다. 어차피 할 거 알면 잘 받아주면 되죠”라고 말했다.

김숙이 “만약 남자가 한혜진에게 고백하려는데 아직 부끄러워 말을 못하고 있다면?”이라고 질문하자 한혜진은 “상상만 해도 너무 행복하다.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답했고, 곽정은은 “진짜 쉬운 걸 알려드려요? 옆으로 가면 된다”고 가까이 앉으라고 조언했다.

곽정은은 “옆으로 가야 허리를 휘감지”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곽정은의 조언에 감탄했지만 한혜진은 “난 싫다. 저건 진짜 나이 많은 사람들 행동이다. 양수리 가면 다 나란히 앉아있다”고 반대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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