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알로하 나의 엄마들' 이금이 작가와의 만남 운영

안지율 2022. 11. 9.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에서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초청 작가는 이금이 작가로 그의 저서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집필 배경과 작품의 뒷이야기를 알아볼 예정이다.

또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알로하, 나의 엄마들' 등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까지 집필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6일 오후 2시 시립 웅상도서관에서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에서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초청 작가는 이금이 작가로 그의 저서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집필 배경과 작품의 뒷이야기를 알아볼 예정이다.

이금이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우리 어린이 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 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이' 있다.

또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알로하, 나의 엄마들' 등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장편소설까지 집필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특히 '알로하, 나의 엄마들'은 사진 한 장에 평생의 운명을 걸고 하와이로 떠난 열여덟 살 주인공 버들과 여성들의 삶을 그린 소설로, 가족이란 여성이란 엄마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055-392-5952)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