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박지훈·정해인...부진 OTT 살릴 '신의 한수' 될까 [SS연예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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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진했던 주요 OTT들이 하반기 야심작들을 내놓고 시청자들의 눈 붙들기에 나선다.
배우 김영광, 박지훈, 정해인이 주요 OTT의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종 커넥트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추격을 다룬 판타지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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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은 18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썸바디’를 통해 정지우 감독의 뮤즈로 나선다. ‘썸바디’는 영화 ‘해피앤드’, ‘은교’로 인간의 내밀한 본성을 파고들고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멜로감성을 자극한 정지우 감독의 첫 드라마 도전작이다.
서스펜스 스릴러물인 ‘썸바디’는 소셜 커넥팅 앱 ‘썸바디’를 매개로 벌어진 살인사건을 토대로 개발자 섬(강해림 분)과 주변 친구들이 의문의 인물 윤오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지훈은 주인공 연시은 역을 맡아 공부 외에 관심이 없던 모범생이 타고난 두뇌를 활용해 폭력에 맞서며 약한 영웅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표현한다. 그는 시은 역 연기를 위해 촬영 전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며 무술감독, 선배들과 합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커넥트’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새로운 인종 커넥트인 동수가 장기밀매 조직에 납치당해 한쪽 눈을 빼앗긴 뒤, 자신의 눈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살인마에게 이식됐다는 것을 알고 그를 쫓는 추격을 다룬 판타지 스릴러물이다.
정해인은 극중 죽지 않는 인간 동수로 분해 극한 상황 속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표출한다. 12월 공개예정이다.
세 작품 모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섹션에 공식 초청돼 씨네필들 앞에 첫 선을 보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올 연말, 국내외 안방을 뜨겁게 달굴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넷플릭스, 웨이브,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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