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신곡 ‘사랑 너였니’ MV 공개…경이롭고 벅찬 감성

김명미 2022. 11. 9.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벅찬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왔다.

사랑을 알게 되고 느낀 경이롭고 벅찬 감정을 장민호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한다.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장민호의 보이스가 음악팬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 뮤직비디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사랑하는 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듯한 장민호의 표정 연기가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장민호가 벅찬 감성의 신곡으로 돌아왔다.

장민호는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Eternal(이터널)'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는 조용필 '바람의 노래', 김종찬 '사랑이 저만치 가네'의 작곡가 김정욱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사랑을 알게 되고 느낀 경이롭고 벅찬 감정을 장민호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한다.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장민호의 보이스가 음악팬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사랑 너였니' 뮤직비디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사랑하는 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듯한 장민호의 표정 연기가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 내리는 빗속에서 파란 우산을 쓰고 있는 장민호의 모습과 리와인드 효과로 시간을 되감는 듯한 장면까지 드라마틱한 연출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사랑이 묻어나는 장민호의 음색이 감성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져 팬심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신보 'Eternal'은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 5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는 이번 앨범에 오랜 시간 변치 않았던 가수로서의 진정성을 담아냈다. 이에 장민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노래하고 싶어'에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