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주의

전국부 2022. 11. 9.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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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9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6도, 인천 9.0도, 수원 6.0도, 춘천 2.1도, 강릉 12.4도, 청주 6.5도, 대전 7.2도, 전주 9.8도, 광주 6.5도, 제주 12.1도, 대구 4.1도, 부산 11.0도, 울산 8.0도, 창원 8.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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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수요일인 9일은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6도, 인천 9.0도, 수원 6.0도, 춘천 2.1도, 강릉 12.4도, 청주 6.5도, 대전 7.2도, 전주 9.8도, 광주 6.5도, 제주 12.1도, 대구 4.1도, 부산 11.0도, 울산 8.0도, 창원 8.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고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15도 내외로 매우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세종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 서해안에 있는 교량에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갑자기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alread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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