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액화수소 상용화… 강원, 실증 사업 본격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가 국내 처음으로 액화수소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착수한다.
도는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 중 하나인 액화수소 생산 및 저장제품 상용화 사업의 하나로 액화수소 생산설비 제작 실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액화수소충전소 상용화 사업인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실증도 착수한다.
국·도비와 민간 투자비 등 총 330억원이 투입되는 액화수소산업 실증 사업은 2024년 마무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국내 처음으로 액화수소 상용화를 위한 실증에 착수한다.
도는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실증 사업 중 하나인 액화수소 생산 및 저장제품 상용화 사업의 하나로 액화수소 생산설비 제작 실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액화수소충전소 상용화 사업인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실증도 착수한다.
실증은 규제자유특구에서 이뤄진다. 액화수소 생산설비는 하루에 200㎏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제작되고, 충전소는 고밀도 저장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국·도비와 민간 투자비 등 총 330억원이 투입되는 액화수소산업 실증 사업은 2024년 마무리된다.
춘천 김정호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인미수 피해자입니다…12년 뒤, 저는 죽습니다”[사건파일]
- ‘토끼머리띠’ 지목 男, 고통 호소…“얼굴 공개한 사람들 고소”
- 인도, 성폭행 피해자 대상 ‘처녀성 검사’ 마침내 법적 금지
- 임신한 30세 연하 아내에 흉기 휘두른 남편
- 술 그만 마시겠다는 지인을 프라이팬으로 때린 20대
- 갑자기 멈춘 83층 건물 승강기…22명 20분간 갇혀
- “15만원 내라”…택시 출산女에 청소비 청구한 택시회사
- 아이돌 출신 20대男, 자택서 체포… 마약 투약 혐의
- 이태원 구조 BJ 영상, 결국 유튜브서 삭제
- “성관계 거절했다고 남편이 생활비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