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매화 개인전 ‘내일을 꿈꾸다’

강주영 2022. 11. 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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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하림 권매화 작가의 개인전 '내일을 꿈꾸다'가 9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이어진다.

약 25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는 해바라기와 무당벌레, 나비와 호랑이 등 서로 어울린 자연의 모습을 담았다.

대표적인 민화의 구성인 나비와 호랑이를 비롯, 책가도, 어해도, 화접도 등 전통회화를 선보인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김규직 화가의 금강산만물초승경도를 권 작가가 재현한 작품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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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춘천미술관 전시
▲ 권매화 작, ‘해피몽’

춘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하림 권매화 작가의 개인전 ‘내일을 꿈꾸다’가 9일까지 춘천미술관에서 이어진다.

약 25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는 해바라기와 무당벌레, 나비와 호랑이 등 서로 어울린 자연의 모습을 담았다.

대표적인 민화의 구성인 나비와 호랑이를 비롯, 책가도, 어해도, 화접도 등 전통회화를 선보인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김규직 화가의 금강산만물초승경도를 권 작가가 재현한 작품도 볼 수 있다. 권 작가는 한국명인명품 초대작가이자 한국민화협회 민화분과이사, 춘천여성작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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