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주 전선하 개인전 개막

권혜민 2022. 11. 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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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갤러리 카페 바탕이 오는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이달의 작가'로 선정된 전선하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전 작가는 '마중'을 주제로 현대 한국화의 한 장르인 수묵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정형화 되지 않은 재료와 기법을 사용, 한국화의 철학을 기본으로 삼아 작가만의 다양한 표현들을 담아냈다.

카페 바탕 관계자는 "작가의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들이 공감과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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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하 작가의 수묵 일러스트.

원주 갤러리 카페 바탕이 오는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이달의 작가’로 선정된 전선하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전 작가는 ‘마중’을 주제로 현대 한국화의 한 장르인 수묵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일상에서 마주한 ‘무구한 마음’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다. 정형화 되지 않은 재료와 기법을 사용, 한국화의 철학을 기본으로 삼아 작가만의 다양한 표현들을 담아냈다. 카페 바탕 관계자는 “작가의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들이 공감과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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