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군수 살기좋은 미래영월 100년 준비

방기준 2022. 11. 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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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가 최근 민선8기 살기 좋은 미래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동서강수월래 프로젝트 등 22곳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 군수가 이번에 직접 대상지를 선정하고 관련 부서장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선 곳은 영월읍 가족센터 건립과 덕포공공기관 이전 대체사업·별총총도시재생마을·동서강정원 청령포원·봉래산 명소화, 남면 한옥마을기반시설 조성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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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업장 22곳 현장 점검
▲ 최명서 군수가 영월읍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조성 현황을 살펴 보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가 최근 민선8기 살기 좋은 미래영월 100년 준비를 위해 동서강수월래 프로젝트 등 22곳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 군수가 이번에 직접 대상지를 선정하고 관련 부서장과 함께 현장점검에 나선 곳은 영월읍 가족센터 건립과 덕포공공기관 이전 대체사업·별총총도시재생마을·동서강정원 청령포원·봉래산 명소화, 남면 한옥마을기반시설 조성사업 등이다.

지난 7일에는 장릉과 청령포 문화유적지 연결 동선 확보와 가족센터·공공산후조리원·청소년수련관 등 3곳 시설에 대해 출산부터 보육 및 교육에 이르는 클러스터화 방안 모색을 지시했다. 오는 10일에는 한옥마을, 11일은 봉래산명소화사업과 제3농공단지 임대형공장 신축, 주천면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등에 이어 14일에는 남면 승당천 재해예방사업과 한반도면 쌍용복합문화센터 건립, 김삿갓면 고씨굴명소화사업 등을 둘러보며 현장과의 소통은 물론 군 역점사업의 속도감 있는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군민 일상을 당부할 방침이다.

최 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계획한 사업량을 연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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