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9일, 수)…기온 어제와 비슷, 내륙 서리 '주의'

노경민 기자 2022. 11. 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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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8도, 진주 3도, 거창 1도, 통영 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0도, 진주 21도, 거창 21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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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에서 한 가족이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거창군 제공) 2022.10.26/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9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1도, 창원 8도, 진주 3도, 거창 1도, 통영 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0도, 진주 21도, 거창 21도, 통영 2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경남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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