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2026년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10곳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4호점 개장식이 8일 대화지역에서 열려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8일 오후 대화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김영균 부군수, 최창순 농협군지부장, 이정민 대화농협장과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4호점 개장식을 가졌다.
특히 군은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를 중심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획생산출하회 350여명 조직
건강한 먹거리 안정적인 공급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4호점 개장식이 8일 대화지역에서 열려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8일 오후 대화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김영균 부군수, 최창순 농협군지부장, 이정민 대화농협장과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 4호점 개장식을 가졌다.
평창 로컬푸드 직매장은 2020년 10월 평창영월정선축협 하나로마트에 1호점을 개장한 후 지난해 진부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2, 3호점을 개장한데 이어 이날 4호점을 개장, 직매장을 확대해 오고 있다. 군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중소농과 가족농, 고령농 및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평창 푸드플랜을 수립, 추진해 오며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350여명의 평창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를 조직해 체계적인 로컬푸드 생산과 출하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군은 로컬푸드 기획생산출하회를 중심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오는 2026년까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10곳으로 확대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방안을 마련,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현태 sht9204@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PL 현장기자회견] 콘테 감독 “손흥민, 월드컵 뛸 수 있다고 확신한다”
- 尹 "사람들이 죽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조치를 안해요?" 경찰 강도높게 비판
- 권력무상 '퍼스트독' 천덕꾸러기 전락?…신·구권력 '김정은 풍산개' 놓고 공방전
- 무궁화호 탈선사고로 경춘선 전동열차 운행도 춘천~상봉으로 조정
- 최문순 전 강원지사, ‘알펜시아 입찰 방해 혐의’ 검찰 송치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권성동 "풍산개 파양한 文, 부끄러운 대통령으로 기억될 것"
- ‘춘천법조타운’ 무산 되나?…춘천지법, 석사동 경자대대 단독이전 추진
- 김진태 지사 "레고랜드 디폴트 말한 적 없다" 당 차원의 지원사격 요청
- [막뉴스] 면접 준비 다 했나요? ‘강원특별자치도’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