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납품단가 연동제' 민당정 협의회…입법 계획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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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9일 국회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과 관련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납품단가 연동제 입법 경과 및 추후 입법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앞서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는 지난달 납품단가 연동제 처리를 추진했으나, 적용 업종이나 연동 수준 등을 놓고 여야 이견으로 결국 법안 처리를 하지 못한 채 특위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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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국회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과 관련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납품단가 연동제 입법 경과 및 추후 입법 계획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한무경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자리하고, 민간에선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앞서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는 지난달 납품단가 연동제 처리를 추진했으나, 적용 업종이나 연동 수준 등을 놓고 여야 이견으로 결국 법안 처리를 하지 못한 채 특위 활동을 종료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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