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 포함 문화 주요직 후속인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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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내 상임이사 등 주요직에 공백이 생기면서 후속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종홍 재단 상임이사의 임기가 지난 10월 말 만료됨에 따라 현재 재단 상임이사 자리는 공석이다.
시 관계자는 "재단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이달 중으로 상임이사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라며 "그외 공석 역시 적격 인사들로 하루빨리 공백을 메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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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곧 채용공고 적격인사 찾을 것”
강릉문화재단 내 상임이사 등 주요직에 공백이 생기면서 후속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민종홍 재단 상임이사의 임기가 지난 10월 말 만료됨에 따라 현재 재단 상임이사 자리는 공석이다. 재단은 지난 9월 상임이사 선출과 관련 임원추천이사회를 꾸렸지만, 별도 채용공고를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후속 인선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임이사 채용 전까지 시 문화관광해양국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또 지난해 말 지금종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갑작스레 사임의사를 밝히면서 현재 센터장 자리가 공석이다. 센터장 자리는 6·1지방 선거가 끝난 후 채워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1년 가까이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재단 내 문예진흥부장 자리도 올해 7월 중순부터 공석인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재단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이달 중으로 상임이사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라며 “그외 공석 역시 적격 인사들로 하루빨리 공백을 메우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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