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심장제세동기 단 에릭센 월드컵 간다

2022. 11. 9. 0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덴마크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에릭센은 지난해 6월 유로 2020 조별리그 핀란드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가 심장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았다. 그는 사고 9개월 만에 브렌트퍼드와 계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복귀했고, 지난 7월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