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법학회 학술지 ‘교회와 법’, 최고등급 ‘연구재단 등재지’로
김갑식 문화전문기자 2022. 11. 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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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중앙대 명예교수) 학술지인 '교회와 법'(사진)이 한국연구재단 2022년 평가에서 국내 학술지 최고 등급인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됐다.
학회 이사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기독인 법학자와 연구자들의 논문 투고를 통해 학술지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며 "한국교회를 든든히 지키고 대변하는 교회법 전문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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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법학회(학회장 서헌제 중앙대 명예교수) 학술지인 ‘교회와 법’(사진)이 한국연구재단 2022년 평가에서 국내 학술지 최고 등급인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됐다. 교회법 분야에서는 처음이다.
교회법학회는 2014년 ‘교회와 법’을 창간해 법학자와 변호사, 실무법률가와 행정학자, 신학자와 목회자 등의 연구논문을 수록해 해마다 1, 2회씩 발간해 왔다.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 종교인 과세,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건강가정기본법, 기독교문화 유산보존법, 교회 재판 등 교회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법학적, 신학적, 교회적 차원에서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논문들이 실렸다.
학회 이사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기독인 법학자와 연구자들의 논문 투고를 통해 학술지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며 “한국교회를 든든히 지키고 대변하는 교회법 전문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회법학회는 2014년 ‘교회와 법’을 창간해 법학자와 변호사, 실무법률가와 행정학자, 신학자와 목회자 등의 연구논문을 수록해 해마다 1, 2회씩 발간해 왔다.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 종교인 과세,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건강가정기본법, 기독교문화 유산보존법, 교회 재판 등 교회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법학적, 신학적, 교회적 차원에서의 분석과 대안을 제시하는 논문들이 실렸다.
학회 이사장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기독인 법학자와 연구자들의 논문 투고를 통해 학술지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며 “한국교회를 든든히 지키고 대변하는 교회법 전문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갑식 문화전문기자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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