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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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광명동 일대 9만5000㎡가 정부의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8일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광명3구역의 투기 방지를 위해 이날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공공재개발이 되면 기존 1882가구인 광명3구역은 2126가구로 244가구 늘어난다.
L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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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광명동 일대 9만5000㎡가 정부의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선정됐다. 예비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민 동의를 얻어 2100여가구 규모의 공공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8일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광명3구역의 투기 방지를 위해 이날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권리 산정 기준일 이후 △토지분할 △단독주택을 다세대주택으로 전환 △하나의 대지에 속한 동일인 소유 토지와 건축물을 분리해 소유 △나대지에 공동주택 건축 등으로 소유권을 취득하면 분양신청권을 받지 못한다.
공공재개발이 되면 기존 1882가구인 광명3구역은 2126가구로 244가구 늘어난다. L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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