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23년도 예산 5조3541억원 역대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3년 예산을 5조3541억원으로 편성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대비 5571억원(11.6%)이 증액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부문별 주요 세출은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300억원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499억원 △미래를 여는 디지털 생태교육 1133억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3512억원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92억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문별 주요 세출은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300억원 △꿈을 디자인하는 진로·진학·직업교육 499억원 △미래를 여는 디지털 생태교육 1133억원 △함께 성장하는 포용교육 3512억원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92억원 등이다. 이는 전체 본예산의 10.3% 규모를 차지한다.
또 역점사업·과제 실행으로 학생 맞춤 기초학력보장 106억원, 디지털 생태 리터러시 강화 8억원, 학습코칭단 1000명 운영 55억원 등이 투입된다. 아울러 학교 노후 환경 개선으로 LED·석면·냉난방 교체 2456억원, 내진보강 및 외벽개선 538억원, 다목적강당 및 급식시설 현대화 891억원, 화장실·창호·옥상방수 공사 891억원을 반영했다.
같은 출발선과 차별없는 교육을 위한 무상·복지 지원비로 6052억원이 활용된다. 이외 경직성 경비 편성을 위해 인건비 2조5847억 원, 교육행정 일반경비 632억원, 기관운영 등 2874억원이 쓰여진다. 유석형 정책기획조정관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기초 학력 향상과 사회·정서 회복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