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스트로넛', 빌보드 핫100 51위

조은애 기자 2022. 11. 9. 0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발매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51위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의 '디 아스트로넛'이 이번주 핫100 차트에 51위로 진입했다"며 "진이 솔로곡으로 차트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진의 '디 아스트로넛'은 12일자 글로벌 200 차트에서 10위에 랭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28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발매한 싱글 '디 아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51위에 진입했다. 

빌보드는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진의 '디 아스트로넛'이 이번주 핫100 차트에 51위로 진입했다"며 "진이 솔로곡으로 차트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진의 '디 아스트로넛'은 12일자 글로벌 200 차트에서 10위에 랭크됐다.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에서는 6위에 올랐다. 

한편 진은 지난달 28일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솔로 싱글 '디 아스트로넛'을 발매했다. '디 아스트로넛'은 목적지 없이 흘러만 갔던 '나'의 모든 꿈을 찾게 해준 이들을 '너'에 빗대 표현한 곡으로 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