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저스트절크 최종 우승…2위 위댐보이즈·3위 엠비셔스·4위 뱅크투브라더스 [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 저스트절크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파이널 미션은 총 두 가지 미션으로 진행됐다. 크루의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포인트 안무를 만들고 무대 하는 '치얼스!(Cheers!)', 어떠한 제한 없이 크루의 스타일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라스트 댄스(Last dance)'였다.
최종 우승 크루는 파이트 저지와 전문 평가단이 아닌 생방송 문자 투표 100%로 결정됐다. 문자 투표 번호는 1번 뱅크투브라더스, 2번 엠비셔스, 3번 위댐보이즈, 4번 저스트절크였다.
파이널 미션 결과, 뱅크투브라더스는 총 2만 5,034표로 4위에 올랐다. 엠비셔스는 3만 2,302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위댐보이즈와 저스트절크만이 남은 상황. 최종 우승을 차지할 크루 발표를 앞두고 MC 강다니엘은 두 크루의 문자 투표 수 차이가 4만 8,047표라고 밝혀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최종 우승 크루 발표에 나섰다. 최종 우승은 저스트절크였다. 저스트절크는 총 9만 2,321표를 받아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2위 위댐보이즈는 4만 4,274표를 얻었다.
[사진 =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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