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저스트절크, 최종 우승..보아 "경이로움 그 이상"[★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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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저스트절크가 최종 우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저스트절크가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저스트절크는 파이널 무대 준비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최종 우승 팀은 92321표를 얻은 저스트절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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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저스트절크가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지막 미션인 파이널 미션은 총 두 가지로 첫 번째 미션은 'CHEERS'이다. 'CHEERS'는 크루의 행복했던 순간을 포인트 안무로 만들어내는 미션이다. 두 번째 미션은 'LAST DANCE'로 아무런 제한이 없는 것이 큰 특징이다. 파이널 심사방식은 생방송 문자투표로 진행되며 1번은 뱅크투브라더스, 2번은 엠비셔스, 3번은 위댐보이즈, 4번은 저스트절크이다.
저스트절크는 파이널 무대 준비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저스트절크는 헐크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횟집을 찾았다. 리더 영제이는 제이호가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일주일도 남지 않은 파이널 무대를 걱정했다.
영제이는 제작진에 "이렇게 찍는 게 맞냐"며 병원에 가기를 원했다. 이후 제이호가 횟집에 몰래 들어와 영제이에 "몰래카메라를 준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영제이는 여전히 표정을 굳혔다. 영제이는 멤버들을 따로 집합시켜 "이게 할 짓이냐? 할 짓이 있고 안 할 짓이 있지"라며 멤버들을 꾸짖었다.
심사위원들은 저스트 절크의 무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우영은 "우와 저스트 절크 분들은 지구를 떠나서 은하계에 계시는 거 아니냐. 우리 막 감동 주고"라며 말을 더듬었다 장우영은 "죄송하다. 못하겠다. 너무 멋있었다"고 전했다.
보아는 "저스트절크의 무대를 저희는 항상 영상으로만 봤다. 눈앞에서 본 게 오늘이 처음이다. 와 너무 희열 있었고 저스트 절크의 칼각과 칼박이 저희를 찌르는 느낌이었다. 소름이 돋고 메가크루 미션 때 경이롭다 했는데 경이로움의 수치가 다르다"고 심사평 했다.
이후 네 크루에 순위가 매겨졌다. 먼저 뱅크투브라더스는 25,034표를 받아 4위를 차지했다. 뱅크투브라더스는 "저희 진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걸 얻은 것 같다. 뜻깊은 시간이었다. 재밌게 즐겼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이후 3위가 공개됐다. 3위의 주인공은 32,302표를 얻은 엠비셔스이다. 엠비셔스는 "엠비셔스라는 이름까지 결승까지 올라서 영광이었다. 너무 시원섭섭하다 6개월 동안 고생 많이 해서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우승 팀이 공개됐다. 최종 우승 팀은 92321표를 얻은 저스트절크였다. 저스트절크는 최종 우승으로 글로벌 서열 1위를 증명했다. 영제이는 "스맨파를 나와서 배워간다. 모든 분들한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댄서분들 최고라는 걸 많이 느낀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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