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격수' 복귀하자마자 또 부상 우려 "완벽하지 않다"

김가을 2022. 11. 9. 0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복귀 한 경기 만에 또 다시 부상 위험에 휩싸였다.

미러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가 인대 손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홀란드는 최근 경기에 나섰지만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계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휴식기 전 남은 경기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맨시티)가 복귀 한 경기 만에 또 다시 부상 위험에 휩싸였다.

영국 언론 미러는 8일(이하 한국시각)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홀란드의 부상 상황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지난달 26일 도르트문트와의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열흘 간 재활에 집중했다. 홀란드는 6일 풀럼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부상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모습이다.

미러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가 인대 손상을 입었다고 확인했다. 홀란드는 최근 경기에 나섰지만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계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휴식기 전 남은 경기에 대한 의구심을 가졌다'고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는 완벽하지 않다.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봐야 한다. 나아지고 있다. 뼈가 부러진 것은 아니다. 인대 손상만 있다. 그러나 일주일, 열흘 안에 모든 것이 일어날 수 있다.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홀란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EPL 무대에 데뷔했다.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리그 12경기에서 18골을 몰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이소라 “이혼 전 시댁에서 김장 700포기 했다” 고백…김장만 일주일하고 고구마도 한 박스 튀겨
새 신부 아유미, '동상이몽2'서 ♥남편 최초 공개 “3초 고수, 얼굴 보고 만났다”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고현정, 이 정도로 '장꾸'일 줄이야...카메라 뒤에선 “쏘 러블리♥”
'싱글맘' 안소영 “이혼한 남편과 子, 못만나게 한다” 아픈 속사정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