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재·이재후·이재천·남경윤·황순철…보디빌딩 세계선수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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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재, 이재후, 이재천, 남경윤, 황순철 등 5명의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우리나라 남자 보디빌딩 선수단이 2022 세계 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 보디빌딩 대표 선수단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산타 수산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4개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이신재(서울 광진구청)는 클래식 보디빌딩 -171㎝ 금메달과 보디빌딩 -70㎏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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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이신재, 이재후, 이재천, 남경윤, 황순철 등 5명의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우리나라 남자 보디빌딩 선수단이 2022 세계 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한국 보디빌딩 대표 선수단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산타 수산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4개를 차지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이신재(서울 광진구청)는 클래식 보디빌딩 -171㎝ 금메달과 보디빌딩 -70㎏ 은메달을 따냈다.
이재후(대구광역시보디빌딩협회)는 국제대회 첫 출전에서 -175㎝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재천(세종시 보디빌딩협회)은 게임즈클래식보디빌딩 +17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경윤(울산광역시보디빌딩협회)은 보디빌딩 -70㎏ 금메달, 황순철(괴산군청)은 마스터즈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오픈 1위에 올랐다.
대한보디빌딩협회는 "종합 2위를 차지한 선수단에 박수를 보낸다. 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단에 축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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