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우승의 기쁨' 우승 깃발 흔드는 SSG 정용진 구단주 직캠 [O! SPORTS]
최재현 2022. 11. 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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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구단 인수 후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정규 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키움은 2014년, 2019년에 이어 2022년에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며 창단 첫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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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조은정 기자] SSG 랜더스가 구단 인수 후 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SSG는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한국시리즈 6차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정규 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키움은 2014년, 2019년에 이어 2022년에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며 창단 첫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통합 우승을 거머쥔 SSG 정용진 구단주가 우승 깃발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2022.11.08 / cej@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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